와 진짜 짜증나요ㅡㅡ엄마 돈으로 포스터 물감 사고 왔거든요?그런데 절 보자마자 하는 말이 '돈'이거에요ㅡㅡ피곤하기도하고 엄마가 짜증나기도 해서 귀찮다고 좀 뭐라했거든요?근데 지금 복수하는것도 아니고 저녁도 먹지 말라그러고 핸드폰도 뺏고ㅡㅡ숙제 안했다면서 그래서 제가 짜증난다 했더니 '넌 공부를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니가 나가서 돈 벌어와 싸가지없는X아'이래요ㅡㅡ그래놓고서 오빠한테 장난 좀 하니까 저보고 깡패라 하곸ㅋㅋ유전인걸 모르나ㅡㅡ엄마도 어렸을때 공부 못했고 엄마 지금 돈벌지도않고 싸가지는 엄마한테 물려받았어욬ㅋㅋ저녁 먹는데도 저 들리라고 일부러 크게 말하면서 맛있다 이러고ㅡㅡ진짜 짜증나요
난중에 후회 한답니다ㅠㅠ